왜 건강보조식품이 필요한가?
1.농산물의 영양가가 떨어지는 원인은 무엇인가?
모든 먹거리가 경제논리(단시간에 최소의 경비를 들여 최고의 이익 창출)에 의해 만들어진다.
현재 우리가 먹는 모든 식품은 50년 전에 비해 이미 수확 단계에서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을 이루는 기본요소’라고 생각하는 영양소의 함유량이 과거보다 낮아지고 있다.
*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A는 30년 사이 약 1/2로 감소.
* 시금치에 함유된 철분은 50년 사이 약 1/6 이하로 감소.
*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 A는 30년 사이 약 1/3 이하로 감소.
* 버섯에 함유된 섬유소는 30년 사이 약 1/3로 감소.
온실(비닐하우스) 재배로 광합성 능력과 비타민 자체 합성 능력이 떨어졌으며 섬유소가 만들어지는 양도 줄었다 . 단 시일내에 자라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비료의 사용은 토지의 산성 (황산암모늄) 화를 가져왔으며 채소 뿌리의 약화를 가져왔다. 이렇게 자란 식물은 모양만 채소이고 과일이지 영양소의 함유량이 현격히 줄어 있다.
모든 곡물은 도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거의 영양소가 손실된다.
농산물의 영양가가 떨어지는 원인을 보면 과거에 재배되었던 배추는 뿌리가 깊고 잔뿌리가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땅에서 미네랄 등의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재배되는 배추의 경우는 인공적으로 양분과 수분을 제공하여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지만 영양소 함유량은 낮아졌다. 이것은 속성재배를 위한 화학비료의 첨가,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에 그 원인이 있다.
예전에는 닭 한 마리를 키우는 데 3개월 정도 걸렸었다. 이 기간 동안 닭은 많은 미네랄을 섭취하여 육질이 좋았다. 그러나 현재 길러지고 있는 닭은 다 자라는데 15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사육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데에는 성장촉진제와 사료의 영향이 컸다.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은 몸집은 큰 반면 육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다른 동물성(소, 돼지) 식품 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시중에 유통되는 많은 해산물도 양식을 통해 만들어지며 이 과정에서 홀몬제와 항생제가 대량 투여된다.
2. 이로 인한 심각한 먹거리의 오염과 영양파괴
수질오염, 대기오염 등의 환경오염은 토양의 산성화를 가져와 땅속 미생물이나 지렁이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 농약(살충제, 제초제)의 과다사용은 토양을 산성화시켰으며 농약, 방부제, 각종 환경오염 물질로 인해 땅은 황폐화 되었으며 땅이 갖고 있는 예전의 영양소 (미네랄)가 없어진 상태로 더 많은 해독물질(영양소)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렇게 재배된 먹거리들이 미국내 유통체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데는 오랜 시일이 소요된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과일들은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로 수확되며 이로 인해 당도가 떨어지며 오랜 유통기간에 시들지 않게 모든 과일과 야채들은 화학처리를 한다.
3.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식의 문제점 – 식품이 아니라 화학품이다.
식품의 제조, 가공, 보존을 위해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하는 물질.” 이상은 ‘식품첨가물’의 사전적인 정의이다.보존제: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식품의 부패나 변질을 방지. ☞ 肝에 악영향, 발암성…
살균제: 식품을 살균. ☞ 피부염, 고환위축, 발암성, 유전자 파괴…
산화방지제: 산소에 의한 지방이나 탄수화물식품의 변질을 방지. ☞ 발암성…
착색제: 식품의 색을 보기 좋게 함. ☞ 肝, 혈액, 콩팥장애, 뇌장애, 발암성…
발색제: 식품의 색을 선명하게 함. ☞ 肝癌, 빈혈, 호흡기능저하, 급성구토, 발한, 의식불명…
탈색제: 식품의 색을 하얗게 만듬. ☞ 기관지염, 천식, 위점막자극, 신경염, 순환기장애…
감미료: 설탕의 수백 배 효과로 단맛을 냄. ☞ 소화기장애, 콩팥장애, 발암성…
화학조미료: 식품의 맛을 강화. ☞ 뇌혈관장애, 성장호르몬, 생식기능, 갑상선장애…
팽창제: 빵이나 과자를 부풀게 함. ☞ 카드뮴, 납 등 중금속 중독…
안정제: 고체와 액체가 분리되지 않도록 결합. ☞ 중금속 배출을 방해…이상의 첨가물이 들어가는 인스턴트, 이것을 과연 음식이라 할 수 있는가. 자료를 종합해보면 인스턴트의 첨가물은 장(腸)과 간(肝)에 큰 부담을 주고, 발암(發癌)의 공포까지 일으키고 있다.
4. 인스턴트식품, 무엇이문제인가?
인스턴트 식품은 매우 편리하지만 영양면에서는 여러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열량은 높지만 무기질과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의 함유량이 아주 낮다. 그로 인해 영양이 균형을 잃게 되고, 조절 영양소 부족으로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 열량이 높아 비만이 되기 쉽고, 성인병에 걸리 확률도 높아진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결코 이롭지 않다. 또한 맛을 내기 위해 정제된 설탕이나 지방을 많이 첨가하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나트륨이 함유된 성분을 첨가해 나트륨 함량도 높다.
5. 조리 과정중 영양분 파괴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먹거리 자체가 영양이 부족하거나 오염된 것들을 우리의 입맛에 맞추어 조리하는 과정 중에 열에의해 비타민과 살아 있는 효소들이 파괴되어 우리가 죽은 음식을 먹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효소를 음식을 통해 공급받지 못한다.
6. 현대인들의 식생활 문제점
인간의 몸을 성장 및 유지하게 하는 것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영양소이다. 따라서 영양섭취에 문제를 일으키는 식생활 습관과 소화효소 부족을 초래하는 체질로 인해과거에는 전반적으로 영양 부족이 문제였다.
그러나 현대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영양 과잉 상태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반면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은 부족한 상태로 영양 불균형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는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의 소비 증가로 영양의 불균형을 가져왔다.
동물성 지방과 소금, 설탕 등의 과다 섭취는 암, 뇌졸중,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육류위주의 식생활은 체질이 산성화되고, 공격적이고 끈기가 없는 성향을 가진다.
영양소가 편중되거나 결핍되면 몸을 구성하는 약 60조의 세포가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되어버린 음주, 흡연, 차, 커피, 스트레스, 격렬한 운동, 약물 복용, 오염된 환경은 비타민, 미네랄의 필요량 증가의 원인이 되었고 불규칙적인 식사, 무리한 다이어트, 급히 먹는 습관, 편식 선호, 고칼로리 저영양가 식품은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 부족 원인이 되었다.
식품의 운반, 저장, 가공, 세척,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된다. 배추나 시금치 같은 채소들은 햇빛에 5분 정도 노출되면 30%의 비타민이 파괴되고, 냉장고에 보관할 때 50%의 비타민이 파괴된다. 또 조리할 때 뜨거운 온도에서 가열하거나 물로 씻을 때 수용성 비타민이 거의 파괴된다. 식용유로 고온에서 튀기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인체에 해를 끼치는 유해 산소가 형성된다.
과일과 채소의 섭취 감소로 만성질환의 위험률이 증가한다.
7. 건강식품이 필요한 이유
우리 몸이 질병에 걸리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부족하고 몸이 각종
화학물질과 중금속같은 독으로 오염돼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와같은 먹거리 환경에서 병이 걸리지 않고 산다는 것은 기적이다. 현대인들의 식생활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분들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영양불균형이나 불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식이요법과 건강보조식품의 처방으로 자연적인 치유력을 강화해야 한다.